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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광면,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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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18/07/03/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541 |
일광면,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4개 민·관기관과 주거환경 개선 협약 기장군은 일광면과 일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, 기장군도시관리공단(다솜누리봉사단), 기장군자원봉사센터, 기장지역자활센터의 5개 민⋅관 기관의 협력을 위해 5월 24일 ‘집 수리수리 마수리~ 시즌2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(이하 집수리)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. 협약에 따라 일광면은 집수리사업에 대한 계획과 대상가구를 관리하며 △일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한다. △기장군도시관리공단 다솜나눔봉사단은 집수리보조를 통한 재능기부와 10만원 상당의 집들이 용품을 기증할 계획이며 △기장군자원봉사센터는 에너지효율마을지원사업 일환으로 LED등 교체사업을 지원한다. △기장군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업 개미종합건축을 통해 집수리사업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. 일광면은 농어촌 지역으로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저렴한 임대료를 주고 주택 불량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. 또 홀로 생활하는 노인의 경우 소규모 집수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개보수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. 작년 한 해 동안 일광면은 9가구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으며 수혜 어르신들 및 저소득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집수리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. 전기시설 정비, 방충망 교체, 단열, 도배 및 장판 작업 등의 소규모 집수리공사를 1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. 2018년 ‘다복동’(다가서는 복지 동네)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집수리 사업은 일광면 저소득 주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이다. 이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제공해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. 일광면은 저소득계층 전수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선대상자를 선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하며 민⋅관 협력 및 자원공유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유지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. |
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
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